타니노 김렛(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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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타니노 김렛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태생 3성의 마일/중거리 선입/추입마.
선입/추입 적성이 모두 A이긴 하지만, 사실상 추입마로 육성하는 게 강하게 권장된다. 0티어 스킬인 '직선 주파'를 비롯한 여러 추입마용 스킬들을 소지하고 있다는 점, 성장률 30%가 모두 파워에 쏠려있다는 점, 후술할 고유 스킬의 발동률이 추입 각질일 때 더 안정적이라는 점 등, 굳이 선입 각질로 육성할 이유가 없는 구성이다. 다만 이렇게 추입 각질에 특화되어 있으면서도 추입마의 주무대인 장거리에선 활약하기 어려운 편인데, 딸내미와 마찬가지로 장거리 적성이 F인지라 육성 시작부터 A 적성으로 개조해놓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이다.[3] 그리고 적성 개조를 차치하더라도 애초에 각종 구성이 장거리에서 활약하기엔 불리하기도 하다. 신규 스킬인 '근자감/운증용변'이 마일/중거리 전용 스킬이라는 점, 스태미나 상승이나 지구력 회복과 관련된 구성은 아예 없다는 점 등, 원본마의 커리어를 고려하여 마일/중거리에만 굉장히 특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 종반에 후방(하위 50% 이내)에 있었다면 최종 직선에서 발동하는 스킬로, 당장의 주행 속도가 상승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때 레이스 중반에 순위 조건을 한 순간이라도 만족했다면, 최종 직선에선 순위와 상관없이 무조건 스킬이 발동하게 된다. 그리고 도쿄 경기장의 중거리 레이스인 경우엔 주행 속도 상승량이 증가하는 추가 효과가 있는데, '매우 많이(ものすごく)' 수준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추입마의 자랑인 막판 스퍼트에 예리함을 더해준다. 다만 이 스킬을 계승해주는 경우엔 추가 효과가 사라진다는 점에 유의할 것.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우마유루의 방영을 맞아 보상으로 배포된 파워 SSR 카드. 첫 방영일부터 5주간 매주 1장씩을 배포하므로, 꾸준히 접속하는 것만으로 5장을 모아 풀돌이 가능하다. 주력인 중거리 추입 포지션에 관련된 스킬들을 다수 소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인 카드로, 특히 이전까지는 일부 우마무스메의 각성 스킬 외엔 습득이 불가능했던 추입마용 레어 스킬인 '질풍노도'를 확정 습득할 수 있다. 적당한 힌트 관련 서포트 효과들도 갖추고 있어, 추입마 육성에 고려해볼만한 파워 카드라고 할 수 있다. 다만 '특기율 증가' 효과도 없는데 '트레이닝 효과 증가' 효과 조차도 없어서, 트레이닝 효율이 좋다고는 말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여담으로 카드 일러스트가 우마유루 그림체로 되어있어, 다른 서포트 카드들에 비해 상당히 튀는 편이다. 심지어 우정 트레이닝을 할 경우엔 우측 상단 김렛의 얼굴만 큼지막하게 클로즈 업 되어 튀어나오기 때문에, '중2병 파괴신'이라는 김렛의 캐릭터성을 부담스러울 정도로(...) 잘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스토리 이벤트인 페어웰을 이어 붙여서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 이전까진 육성 우마무스메의 각성 스킬로만 얻을 수 있었던 레어 스킬인 '고양감'을 확정 획득할 수 있으나, 중거리용 레어 스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중거리 주자 육성에선 잘 채용되지 않는 스태미나 특기라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고려해서인지 조건부 고유 보너스를 통해 '근성 보너스'를 2나 주는데, 근성 능력치 상승량을 높여 스태미나 과잉을 방지함으로써 중거리 주자 육성에 보다 쓸만하도록 설계돼있다.
다만 설계 의도와는 달리 실전 평가는 애매한 편으로, 뭔가 나사가 한두 개 빠진 듯한 성능 탓에 기존의 다른 스태미나 카드들에 비해 분명한 메리트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 '특기율 증가' 효과가 35에 불과하다는 점이 가장 많이 지적되는데, 육성을 진행하다보면 스태미나 트레이닝에 김렛이 도무지 보이질 않는다(...)는 의견이 많다. 그래서 스태미나 성장률이 높은 추입마를 육성할 때만 잠깐 빌려서 쓰던가, 아예 장거리 주자 육성에서 보조용 스태미나 카드로 활용하는 방법이 거론되기도 한다.[4]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타니노 김렛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 고유 칭호는 탐미주의 파괴신(耽美系破壊神). 칭호 획득 조건은 "작전 「추입」을 사용하여 무패로 사츠키상, NHK 마일컵, 일본 더비에서 우승하고, 기초 능력 [파워]가 1200 이상이 된다."
조건에 포함되는 레이스 모두 육성 목표에 포함(목표3~5)되어 있으므로, 별도의 레이스를 뛰어줄 필요 없다. 파워 능력치 조건도 성장률 30%가 모두 파워에 몰려있는 덕택에 달성하기 쉬운 편. 육성 목표에만 충실하게 진행해도 어렵지 않게 획득할 수 있는 칭호다.
참고로 우승 조건의 경우엔 원본마의 행적과는 약간 차이가 있는데, 조건에 포함된 레이스들 중에서 실제로 우승했던 것은 일본 더비 뿐이기 때문이다. 사츠키상과 NHK 마일컵에선 모두 3착을 달성하며 우승하지 못했고, 특히 사츠키상에선 미승리전부터 이어오던 무패 기록이 깨지기도 했다. 이 세 가지 레이스는 원본마가 연속으로 뛰었던 유일한 G1 3개이기 때문에[1] 이를 고려한 듯하다. 한편 파워 능력치 조건은 현역 시절의 거친 기성과 은퇴 후 목책을 매번 파괴하며 힘을 과시하는 원본마의 커리어(?)를 반영한 것이다.
참고로 우승 조건의 경우엔 원본마의 행적과는 약간 차이가 있는데, 조건에 포함된 레이스들 중에서 실제로 우승했던 것은 일본 더비 뿐이기 때문이다. 사츠키상과 NHK 마일컵에선 모두 3착을 달성하며 우승하지 못했고, 특히 사츠키상에선 미승리전부터 이어오던 무패 기록이 깨지기도 했다. 이 세 가지 레이스는 원본마가 연속으로 뛰었던 유일한 G1 3개이기 때문에[1] 이를 고려한 듯하다. 한편 파워 능력치 조건은 현역 시절의 거친 기성과 은퇴 후 목책을 매번 파괴하며 힘을 과시하는 원본마의 커리어(?)를 반영한 것이다.
やっぱり強かったタニノギムレット! 今度こそ、今度こそ、今度こそ末脚炸裂~!
역시나 강했다 타니노 김렛! 이번에야말로, 이번에야말로, 이번에야말로 뒷심 작렬~!
-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의 고유 해설은, 보는 사람이 빠져들게 만드는 독특한 미학을 지닌 김렛의 캐릭터성을 반영한 것이다.
タニノギムレット! 疾さと強さを兼ね備えた最強の走りで 私たちを酔いしれさせてくれました!
타니노 김렛! 빠름과 강함을[2]
겸비한 최강의 달리기로 우리가 도취되게 해주었습니다!
2.1. ★★★ - [몸을 휘감는 케라브노스[* κεραυνός. 현대 그리스어로 '벼락, 번개'를 의미하는 단어다.]][편집]
태생 3성의 마일/중거리 선입/추입마.
선입/추입 적성이 모두 A이긴 하지만, 사실상 추입마로 육성하는 게 강하게 권장된다. 0티어 스킬인 '직선 주파'를 비롯한 여러 추입마용 스킬들을 소지하고 있다는 점, 성장률 30%가 모두 파워에 쏠려있다는 점, 후술할 고유 스킬의 발동률이 추입 각질일 때 더 안정적이라는 점 등, 굳이 선입 각질로 육성할 이유가 없는 구성이다. 다만 이렇게 추입 각질에 특화되어 있으면서도 추입마의 주무대인 장거리에선 활약하기 어려운 편인데, 딸내미와 마찬가지로 장거리 적성이 F인지라 육성 시작부터 A 적성으로 개조해놓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이다.[3] 그리고 적성 개조를 차치하더라도 애초에 각종 구성이 장거리에서 활약하기엔 불리하기도 하다. 신규 스킬인 '근자감/운증용변'이 마일/중거리 전용 스킬이라는 점, 스태미나 상승이나 지구력 회복과 관련된 구성은 아예 없다는 점 등, 원본마의 커리어를 고려하여 마일/중거리에만 굉장히 특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고유 스킬은 레이스 종반에 후방(하위 50% 이내)에 있었다면 최종 직선에서 발동하는 스킬로, 당장의 주행 속도가 상승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때 레이스 중반에 순위 조건을 한 순간이라도 만족했다면, 최종 직선에선 순위와 상관없이 무조건 스킬이 발동하게 된다. 그리고 도쿄 경기장의 중거리 레이스인 경우엔 주행 속도 상승량이 증가하는 추가 효과가 있는데, '매우 많이(ものすごく)' 수준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추입마의 자랑인 막판 스퍼트에 예리함을 더해준다. 다만 이 스킬을 계승해주는 경우엔 추가 효과가 사라진다는 점에 유의할 것.
3. 서포트 카드[편집]
3.1. R - [트레센 학원][편집]
3.2. SSR - [Welcome to Umayuru][편집]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우마유루의 방영을 맞아 보상으로 배포된 파워 SSR 카드. 첫 방영일부터 5주간 매주 1장씩을 배포하므로, 꾸준히 접속하는 것만으로 5장을 모아 풀돌이 가능하다. 주력인 중거리 추입 포지션에 관련된 스킬들을 다수 소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인 카드로, 특히 이전까지는 일부 우마무스메의 각성 스킬 외엔 습득이 불가능했던 추입마용 레어 스킬인 '질풍노도'를 확정 습득할 수 있다. 적당한 힌트 관련 서포트 효과들도 갖추고 있어, 추입마 육성에 고려해볼만한 파워 카드라고 할 수 있다. 다만 '특기율 증가' 효과도 없는데 '트레이닝 효과 증가' 효과 조차도 없어서, 트레이닝 효율이 좋다고는 말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여담으로 카드 일러스트가 우마유루 그림체로 되어있어, 다른 서포트 카드들에 비해 상당히 튀는 편이다. 심지어 우정 트레이닝을 할 경우엔 우측 상단 김렛의 얼굴만 큼지막하게 클로즈 업 되어 튀어나오기 때문에, '중2병 파괴신'이라는 김렛의 캐릭터성을 부담스러울 정도로(...) 잘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3.3. SSR - \[포르투나의 갈채][편집]
스토리 이벤트인 페어웰을 이어 붙여서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 이전까진 육성 우마무스메의 각성 스킬로만 얻을 수 있었던 레어 스킬인 '고양감'을 확정 획득할 수 있으나, 중거리용 레어 스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중거리 주자 육성에선 잘 채용되지 않는 스태미나 특기라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고려해서인지 조건부 고유 보너스를 통해 '근성 보너스'를 2나 주는데, 근성 능력치 상승량을 높여 스태미나 과잉을 방지함으로써 중거리 주자 육성에 보다 쓸만하도록 설계돼있다.
다만 설계 의도와는 달리 실전 평가는 애매한 편으로, 뭔가 나사가 한두 개 빠진 듯한 성능 탓에 기존의 다른 스태미나 카드들에 비해 분명한 메리트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 '특기율 증가' 효과가 35에 불과하다는 점이 가장 많이 지적되는데, 육성을 진행하다보면 스태미나 트레이닝에 김렛이 도무지 보이질 않는다(...)는 의견이 많다. 그래서 스태미나 성장률이 높은 추입마를 육성할 때만 잠깐 빌려서 쓰던가, 아예 장거리 주자 육성에서 보조용 스태미나 카드로 활용하는 방법이 거론되기도 한다.[4]
[1] 원본마도 사츠키상, NHK마일컵, 일본더비를 육성 목표와 마찬가지로 3연속으로 뛰었다. 또한 원본마가 굴건염으로 일찍 은퇴하여서 8번의 레이스밖에 뛰지 못했기에 G1도 3번밖에 없었다.[2] 이는 타니노 김렛의 캐릭터 소개문에서도 등장하는 표현으로, "빠름"은 마일 레이스를, "강함"은 중거리 레이스를 제패하기 위해 김렛이 추구하는 힘이라고 소개된다.[3] 이전까지 출시됐던 추입마(추입 적성 A)들은 모두 장거리까지 커버할 수 있었다. 대부분은 주력 거리가 애초부터 중장거리였고, 그렇지 않은 케이스인 어드마이어 베가나 스윕 토쇼도 장거리 적성이 C 또는 D여서 손쉽게 적성 개조가 가능했다. 장거리 투입을 위해 마개조를 해줘야 하는 추입마는 김렛이 최초인 셈.[4] 장거리 주자 육성에서 활용하려는 경우엔 중거리 레어 스킬인 '고양감'은 쓸모가 없으므로, 첫 번째 연속 이벤트에서 아래쪽 선택지를 골라줌으로써 강제로 연속 이벤트를 중단시키는 것이 필수다.